항상 프로젝트 첫날 아침은 조금 긴장되어있는 상태이다.

머릿속에 든 생각은 ‘1인분은 할 수 있을까,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으면 어떡하지…’

Project 1, 2에서도 첫 날 오전에는 긴장한 탓인가 멍한 느낌으로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이번에도 별반 다르진 않았다.

멍하게 앉아 있을 때쯤 Project 3를 시작하기 위해 팀 구성이 발표되었고

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있었는데 ‘이번 여름 휴가지는?’ 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 있었다.

생각난 것은 최근에 갔던 울산 일산해수욕장이었는데 또 가고 싶어서 울산이라고 하였다. 그렇게 팀원들과 긴장을 풀었다.

Day 1

이번에는 특별히 튜토리얼이 존재했다.

튜토리얼답게 나와있는대로 따라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.

옆자리에 같이 앉았던 팀원이 편하게 소통해주셔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.

1일차에서 힘들었던 부분이라면 SQS의 Visiblity time out이었다.

개념 정리가 잘 안되어서 몇 번을 물어보고 혼자 생각하기를 반복하고 정리 한 글을 크루님께 보여드린다음 정리한 것이 맞는지 확인도 하였다.

Day 2

1일차는 튜토리얼이었고 2일차가 진짜 시작이었다.

위의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다.

aws 리소스를 자체를 만드는 것은 이제는 어렵지 않지만..